신세계백화점은 22일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딸기 찹쌀떡(7입, 5만원)과 딸기 빙수(7만8000원) 등으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병오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신메뉴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신선한 딸기의 향과 과육을 살린 산뜻한 맛으로 새해를 기념하는 선물용 디저트로 주목을 끌고 있다.
-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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