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120401010004637 | 0 | | 메가마트 자갈치 전경. / 메가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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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가 3세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16억원 규모의 농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신 본부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장남이다.
22일 농심은 신 본부장이 지난 16일 농심 주식 373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42만7605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6억원이다.
이로써 신 본부장의 농심 지분율은 0.65%에서 0.71%로 확대됐다.
농심미분은 미분식품 제조사로 신 본부장은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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