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농심 3세’ 신승열 농심미분 본부장, 16억원 규모 농심 주식 매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22010012022

글자크기

닫기

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12. 22. 17:17

2025120401010004637
메가마트 자갈치 전경. / 메가마트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16억원 규모의 농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신 본부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장남이다.

22일 농심은 신 본부장이 지난 16일 농심 주식 373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42만7605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6억원이다.

이로써 신 본부장의 농심 지분율은 0.65%에서 0.71%로 확대됐다.

농심미분은 미분식품 제조사로 신 본부장은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차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