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무원 선발·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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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은 지난 11월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15건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6건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월성1동 행정복지쉼터 조성'과 'C자형 탄력봉 설치를 통한 이중주차 예방' 등이 포함됐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 실적 가산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선발 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최우수·우수·장려로 구분하는 등 시상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우수부서를 선정·격려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