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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기념 도서 ‘콜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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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12. 29. 14:55

중소기업 CEO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
중기 CEO 교육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행복경영 실천 CEO 인터뷰·상생 기업 사례 소개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 기념 도서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 기념 도서 '콜링'./휴넷
휴넷은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의 10주년을 맞아 기념 도서 '콜링(Calling) 행복경영으로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을 주제로 운영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2016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8개 기수에서 총 11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중소기업 CEO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휴넷은 "CEO가 변해야 기업이 변한다"는 철학 아래 직원 행복을 핵심 가치로 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해왔다. 지난 10년간 중소·중견·벤처기업 리더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며, 동문 기업들은 연평균 매출 11% 증가, 직원 수 6% 확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상장 기업도 다수 배출되며 '행복경영'이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휴넷 행복한경영대학 동문 1천명 기념식
행복한경영대학 동문 1000명 기념식./휴넷
기념 도서 '콜링'은 이러한 10년의 성과를 집약해, 행복경영을 실천해 온 CEO들의 인터뷰와 기업 사례를 담았다. 책에는 행복한경영대학의 10년 연혁과 함께 동문 CEO들이 직접 쓴 '나의 행복경영 이기', 기수별·동우회 소개 등이 수록됐다.

행복한경영대학 동문이자 현재 본 사업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의근 이사장은 "행복한경영대학을 통해 경영인으로 새롭게 태어났고, 이어 이사장으로서 동문들의 성장과 나눔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행복한경영대학 설립자인 조영탁 휴넷 대표는 "CEO의 마인드가 바뀌면 기업이 변하고, 그 변화는 직원과 가족, 나아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행복경영 CEO 과정을 시작했다"며 "행복경영의 뜻에 공감한 1000여 명의 동문 CEO가 있었기에 10년의 살아있는 역사가 가능했다.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전반에 행복경영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한경영대학 동문 봉사활동
행복한경영대학 동문 봉사동호회 연탄 봉사./휴넷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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