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새얼굴

티징광고 화제…내달 본편 공개

'프리미엄 가나' 앰배서더로 발탁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뢰감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김연아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김연아는 현역 시절 세계적인 성과를 통해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은퇴 이후에도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9일 김연아가 참여한 프리미엄 가나의 첫 광고 캠페인의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티징 영상은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본편 광고는 다음달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가나는 롯데웰푸드가 2023년 선보인 가나 초콜릿의 상위 브랜드로, 단순한 초콜릿을 넘어 디저트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카카오와 다양한 원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판 초콜릿을 비롯해 볼·쉘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프리미엄 가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