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중 가장 큰 지분율…0.2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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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종가 기준 해당 주식 가치는 약 1억6640만원이다.
김규민 군은 김동녕 회장의 장남인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의 유일한 아들이다.
이번 증여로 김규민 군은 현재 한세예스24홀딩스 지분을 보유한 김 회장 손주들 중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김규민 군을 제외한 손주별 한세예스24홀딩스 보유 주식 수는 2017년 생 김시윤 양(10만주), 2017년 생 김규준 군(10만주), 2018년생 김아윤 양(10만주), 2014년생 김규현 군(5만4885주) 등이다.
앞서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에 걸쳐 김규민 군에게 총 10만 주를 증여한 바 있다.
김규민 군은 계열사 예스24 지분도 12만3000주(지분율 0.49%)를 보유 중이다. 이 역시 김 회장이 증여한 것으로, 손주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