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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나란히 3라운드까지 진출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형제가 바흐의 '두 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또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인 '골든'(Golden)과 '소다팝'(Soda Pop)도 연주된다. 홍석원 서울대 음대 교수가 포디움에 오르고, KBS교향악단이 오케스트라로 나선다.
음악회는 다음 달 11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