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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외벽 전체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레이저 연출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종합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타워 외벽에는 LED 조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를 활용한 송년 미디어 아트가 상영됐으며, 본격적인 60초 카운트다운 이후에는 타워 최상부에서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레이저 연출을 통해 각국 언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타워 외벽에는 영어와 중국어 등을 포함한 5개 국어로 새해 메시지가 송출돼 글로벌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레인보우 레이저쇼 역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관람이 가능해 시민들과 새해의 순간을 공유했다.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서 펼쳐지는 신년맞이 행사로, 서울 도심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주목을 받아왔다. 팬데믹 기간과 국가애도기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CNN 등 해외 주요 외신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신년 행사로 소개된 바 있다.
롯데물산은 행사 당일 안전 관리에도 집중했다. 경찰서와 소방서,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일대는 물론 석촌호수와 잠실역 인근까지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를 실시했으며, 행사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롯데월드타워를 바라보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