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AI 교육 본격화…전문인력 100명 확보
기초부터 심화까지 인재 키워 인재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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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전사적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재양성 교육 과정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고, 실무 역량 인력 100명과 전문인력 25명을 육성한다. 내년에는 활용 역량 비중을 50%까지 상향하고 실무·전문 인력도 각각 두 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단계적 상향을 통해 2029년에는 전 직원 100%가 AI 활용 역량을 갖추고, 실무·전문 인력 각각 400명과 100명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부발전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800여 명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AI 인재 양성을 △활용역량 △실무역량 △전문인력 등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활용역량 과정은 AI 이론과 윤리, 생성형 AI 업무 활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1일 8시간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한다. 실무역량 과정은 활용역량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주 40시간 교육을 통해 노코드 툴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를 활용한 고장 이력 분석 등 현업 실습도 이어간다.
전문인력 과정은 실무역량 수료자를 중심으로 약 3주간 120시간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문제해결학습(PBL) 방식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 교육과 사내 멘토링을 병행해 실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서부발전은 이달부터 연간 AI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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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부발전은 AI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신입사원 공채 과정에 기존 역량(논리성·창의성 등) 외에 AI·디지털 활용 능력 평가 항목 신설도 준비하고 있다. 또 면접위원 구성에서도 교수·박사급 AI 분야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지원자의 AI 역량을 심층 검증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다. 다만 채용 부분에 관련해선 구체적인 내용이나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