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 첨단산업단지 육성 2131만㎡ 조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04010001040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1. 04. 17:45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전경 / 경북도.
경북도가 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라 2035년까지 2131만㎡(646만평)의 산업단지(산단) 조성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고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에서 경북의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213만1000㎡로 확정됐다.

이전의 계획 수요면적 177만6000㎡보다 20% 증가한 수치로 국토부 상한캡(20%) 적용을 받는 시도 중 최대 상승률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당초 계획 대비 향후 10년간 산업단지를 약 170만평(561만㎡)을 추가 지정(매년 55만㎡ 규모 산단 1개 추가로 지정해 2035년까지의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기간 동안 모두 2131만㎡(646만평)의 산단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가능 규모를 대폭 확충함으로써 인공지능(AI)·디지털·그린 산업의 구조 대전환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미 조성된 산업단지에 대해선 구조고도화 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산업구조 고부가가치화,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는 첨단베어링, 바이오, 원전 수소, SMR, 2차전지 등 10개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2개의 일반산단 82개, 도시첨단산단 2개, 농공단지 68개를 지정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수요면적 646만평을 확보해 경제성장을 위한 더 큰 엔진을 갖추게 됐다"며 "AI·그린·디지털로의 산업구조 재편 속에서 양질의 산업단지를 공급해 청년이 유입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