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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2026년은 명품도시 도약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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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1. 04. 17:16

김학기 의장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이 "2026년은 의왕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의왕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도시개발사업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이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의회는 이러한 변화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교육, 돌봄, 교통, 안전, 복지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는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되, 불필요한 낭비는 철저히 점검하는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과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고,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따뜻한 도시, 문화와 체육, 여가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고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거대한 대전환의 시대에 서 있다"며 "의회는 이 변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입법 과정과 예산 심의에 적극 활용해 막연한 추측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스마트 선진 의정으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2026년에도 의왕시의회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집행부와는 협력하되 필요한 부분에는 분명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며,'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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