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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이달 중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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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1. 04. 15:31

A160번 버스, 일반 버스 조조할인 1200원 적용 예정
강남 자율주행택시 낮에도 운행…4800원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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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동행 자율버스 'A160' /서울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번)'가 이달 중 유료로 전환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자율주행버스 A160번의 행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 중 유료 운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한 1200원으로 책정됐다.

A160번은 2024년 11월 2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버스로, 오전 3시 30분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왕복 50km를 오간다.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이달 중 운행에 들어가는 신규 노선 A148번(상계~고속터미널), A504번(금천~세종로), A741번(은평~양재)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후 운행이 안정되면 운임 1200원의 유료 운행으로 전환된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대수도 늘린다. 시는 2024년 9월 강남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 3대를 도입해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행해 왔다. 압구정, 신사 등 강남구 전역에서 무료로 운영했으며, 카카오T 앱에서 호출하면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시는 2~3월 택시 대수를 늘림과 동시에 평일 주간 운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무료에서 기본요금(4800원)을 받는 유료 운행으로 전환한다. 대신 거리나 시간에 따른 추가 요금은 받지 않을 계획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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