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3특검 추진해야"…與공천헌금·통일교 금품·대장동 항소포기
"李대통령 '비리 종합세트' 생중계 두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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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이유로 법사위 회기를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는 종합특검법과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위해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예정됐던 본회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새해 첫 법사위 회의도 일방적으로 잡아 놓고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우리가 5분 대기조인가, 아니면 법사위가 민주당 마음대로 구색만 갖춘 인민회의인가"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취소된 이류를 보니 대통령 방중 뉴스가 국회 법사위에 의해 가려질 수 있어 민주당 법사위가 알아서 비켜주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며 "대통령 외교 일정 중에 비리 종합 세트가 생중계 되는 것이 두려워서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엇박자와 이해관계에 따라 국회일정이 취소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며 "지금 터져 나오는 민주당의 종합 비리세트가 본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워서 도망간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공천헌금 범죄와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범죄,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항소포기 실체를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며 "매관매직의 정점 카르텔이 과연 누가 있었는지, 경찰은 수사를 뭉갰고 검찰은 식물상태인 상황에서 특검으로 권력의 정점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나머지 두 개 특검을 발의해서 찐3특검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