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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신청사 앞두고 2026년 대변화 시동…비즈니스엑스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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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1. 06. 10:31

'2026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5대 분야 49개 사업 본격 추진
사진1)2026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선포
서울 강서구가 올해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2026년을 도시 구조와 주민 일상이 함께 변하는 전환점으로 설정하고, 5대 분야 49개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폐막식'에 참석해 '2026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공식 선포하고 있다./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올해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2026년을 도시 구조와 주민 일상이 함께 변하는 전환점으로 설정하고, 5대 분야 49개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6일 교육·문화, 경제·환경, 복지·건강, 안전·교통, 행정·생활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2026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

우선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과 함께 강서역사문화관, 관광정보센터, 열린도서관이 문을 연다. 신청사는 행정 공간을 넘어 공공문화공간으로 기능하며, 분산돼 있던 구청·보건소·구의회가 한곳에 모여 민원 동선을 대폭 단축한다. 경제·환경 분야의 핵심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유치한 '2026 한국비즈니스엑스포 강서'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엑스포에는 70여 개국 약 3000 명이 참가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리를 연 1.5%에서 0.8%로 인하하고, 창업허브센터를 개관해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종합 지원한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어울림플라자'와 마곡어르신복지관이, 아이 돌봄을 위한 서울 키즈플라자를 개관한다.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화곡동에 40억원 규모의 수직형 승강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2026년은 도시 구조와 주민 일상이 함께 바뀌는 전환점"이라며 "모든 주민이 강서에서 살아서 참 좋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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