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뉴빌리지, LED로고젝터 및 지능형 CCTV 연계 안전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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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교통, 안전, 도시재생 전반에 걸친 혁신 전략을 구체화했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사우동 원도심의 스마트 재생부터 도로 위 정체 해소를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기술을 우선 접목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도시 계획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행정의 내부 효율성까지 동시에 챙긴다는 전략이다.
김포시는 먼저 노후 주거지와 원도심을 대상으로 '사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골목길과 주거 밀집 지역에 LED 로고젝터와 보안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지능형 CCTV를 배치해 범죄 예방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에 나선다.
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체감도 높은 스마트 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교통 상황 분석을 통한 신호 최적화로 출퇴근길 정체 해소에 집중한다. 도로안내전광판(VMS)을 통해 돌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도 강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미래 지능형교통체계 도입을 고려한 교통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체감형 중심의 지능형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관리의 효율성도 높인다. 시는 도로, 건축물 등 행정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공간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해 정책 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또 7500여 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에 AI 영상분석 기반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신속히 감지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현재 '2027~2031 김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장기적인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 중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도시"라며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신뢰받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