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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개정’ 전 당원 의견 수렴조사 실시…“당원 중심 정당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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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1. 09. 11:02

장동혁 대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간담회 발언<YONHAP NO-260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전 당원 의견 수렴조사를 실시하며 '당명개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체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전 당원 의견 수렴조사를 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당원들의 새로운 당명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수렴 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 당원조사는 당원 중심 정당이 되는 첫걸음으로 당의 주인인 당원의 뜻을 직접 묻고 '이기는 변화'를 당원과 함께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했다.

당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당명 개정 관련 의견 수렴조사에서 '당명개정 찬성'이라는 책임있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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