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구 지하도상가에 ‘스마트 피난 시스템’…화재 대응 안전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2010005422

글자크기

닫기

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6. 01. 12. 16:12

대신·대구역 지하도상가 개선형 LED 방향 표지판 설치
불연성 소재 적용, 시인성 개선 화재시 골든타임 확보
[붙임] 대신지하도상가 개선형 LED 방향안내 표지판 설치
대신지하도상가 개선형 LED 방향안내 표지판 설치./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대신·대구역 지하도상가 주요 통행로 13곳에 '개선형 LED 방향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하도상가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스마트 피난 안전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뒀다.

새로 설치된 표지판에는 불연성 소재가 적용되고 고휘도 LED와 바닥 투사형 로고 라이트가 추가돼 시인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평상시 통로 가시성을 높이는 동시에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기봉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는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이 큰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철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