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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분기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 전용 60~85㎡) 매매 거래를 분석한결과 강남3구는 2분기 26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3구는 지난해 1분기 평균 매매가격이 24억 2248만 원에서 시작해 2분기 26억 6413만 원으로 상승했다. 이후 3분기 23억 9549만 원, 4분기 23억 5218만 원으로 마무리됐다. 연중 거래량은 1분기 2313건에서 2분기 1219건, 3분기 868건으로 감소한 뒤 4분기 1020건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연초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5억 원 안팎의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은 1분기 평균 매매가 16억 1725만 원에서 시작해 2분기 16억 1483만 원으로 유지된 뒤, 3분기 16억 4204만 원, 4분기 17억 4229만 원으로 상승했다. 거래량은 1분기 1171건에서 2분기 1621건으로 증가했으나, 3분기 907건, 4분기 597건으로 연속 감소했다. 거래 위축 속에서도 연말로 갈수록 평균 매매가가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는 연중 평균 매매가가 25억 원대를 유지했으며, 서초구는 1분기 27억 원대에서 4분기 23억 원대로 낮아졌다. 송파구는 분기별로 19억 원대 후반에서 20억 원대 초반 수준을 보였다. 마포구와 성동구는 15억~17억 원대, 용산구는 15억 원대에서 19억 원대까지 분기별 변동 폭이 나타났다.
집품 관계자는 "강남3구는 규제 시행 이후 매매거래건수가 크게 줄었음에도 평균 매매가는 연중 25억 원에 형성됐으며 가격 조정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