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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에서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및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시의원 공천장은 1억 원에 팔렸고 민주당 구의원은 500만 원을 들고 갔다가 면박당하고 달라는 대로 다시 줬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했다"며 "곳곳에 숨겨진 민주당 공천 뇌물을 방치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재발할 것이다. 경찰수사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미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까지 도망갔다 돌아온 김경 시의원을 3시간 반 조사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PC 포맷과 핸드폰 교체가 다 끝나고 나서야 압수수색 했다. 김병기 의원은 24건이나 고발됐지만 아직 수사 시작도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경찰이 사실상 도주와 증거 인멸을 도와주고 있는 공범인데 수사를 맡길 수 있겠는가"라며 "특검이 아니고는 절대로 진실을 규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회동을 언급하며 "김병기, 강선우, 김경 3명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특검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공천장을 사고파는 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클린 공천'으로 깨끗한 정치의 모범이 무엇인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꼬리 자르기식 제명쇼로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말고 공천 뇌물 특검을 즉각 수용하기 바란다"며 "뇌물 공천 카르텔의 최정점에 누가 있는지 특검 수사를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