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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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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1. 14. 09:18

봉화군민 참여 작품 153편 접수…금상 2편 등 24편 수상
동영상·5행시 부문 금상 선정…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수상작, 석포행복나눔센터 전시 및 '영풍튜브' 공개
사진1. 영풍 석포제련소,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개최
13일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석포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제 4회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석포제련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풍
영풍 석포제련소는 13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2025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상 2편, 은상 5편, 동상 17편 등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8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작은 선정되지 않았으며 대상 상금 100만원은 2026년 공모전으로 이월된다.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5행시 부문 137편, 동영상 부문 16편 등 총 15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동영상 부문 금상은 변상준 씨(36)의 '석포제련소의 비밀 소리'가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탐정 형식의 전개와 반전을 통해 석포제련소 근로자의 일상과 석포면의 자연 풍광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5행시 부문 금상은 '석·포·웃·음·꽃'을 주제로 한 노택근 씨(44)의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담백한 표현을 통해 개인적 기억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영풍 관계자는 "공모전의 작품 수준과 참여 열기를 통해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석포행복나눔센터에 전시되며 영풍 공식 유튜브 채널 '영풍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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