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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 론칭… 애프터마켓 공략으로 서비스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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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1. 14. 09:39

순정급 품질·합리적 가격 앞세워 제2 부품 브랜드 출범
전국 5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구매·장착 지원
소모품 시작으로 튜닝·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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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신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Auto Yoram)'을 공식 론칭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은 14일 '오토 요람' 출시를 통해 검증된 품질의 차량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기존 순정 부품 중심의 판매 구조를 보완해 애프터마켓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토 요람'은 KGM의 제2 부품 브랜드로, 순정 부품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브랜드명 '오토 요람'은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언제든 믿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GM은 제품의 품질 인증과 관리를 직접 수행해 순정 부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단산 차종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순정 부품 대비 30~40% 낮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매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운영 품목은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유지 관리에 필수적인 소모성 부품이다. KGM은 향후 기능성·튜닝 부품으로 품목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오토 요람' 제품은 전국 지정 부품 대리점과 직영 부품 센터 등 약 5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오토 요람' 전용 부품과 규격품을 결합한 정비 패키지를 운영하는 전문 취급점도 단계적으로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광호 KGM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오토 요람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서비스 경험을 한층 향상하겠다"라며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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