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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봉화군에 따르면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과 전문 보육 인력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 겨울·여름방학 기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원 연계형 모델이다.
군은 본 사업을 통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공간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공모 절차를 거쳐 봉화읍 소재 '제일어린이집'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돌봄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아동에게는 독서·놀이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진행과 중식·간식 등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 초등 저학년의 맞춤형 돌봄을 위해 초등 돌봄 전담 교사를 별도로 배치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인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신규사업은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달라지는 인구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아이와 가정이 안심할 수 있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