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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근마켓에는 'SK하이닉스 두쫀쿠 매니저'라는 제목의 알바 공고가 게시됐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근무지는 서울 강서구에서 출발해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사내 팝업 행사장이며, 근무 기간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이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급은 20만 원으로 안내됐다.
구인 글 작성자는 "SK하이닉스 사내 팝업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를 판매하는 업무"라며 "물건 수급을 위해 차량을 소지한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청주로 이동해 재료를 운반해야 하며, 현장 판매 업무도 함께 맡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또한 근무 기간 동안 숙박은 3박이 필요하고, 면접 후 채용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고를 퍼 나른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현재 제일 잘 나가는 대감집 복지"라는 제목이 붙으며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이닉스 두쫀쿠 팀 이력서부터 준비해야겠다", "직원 복지 수준이 부럽다", "연차 내고 가고 싶다" 등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실질적인 근무 조건을 따져보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댓글에서는 "3박에 자차로 서울?청주를 왕복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따로 지급되는지 모르겠다", "재료 운반에 판매까지 해야 하면 생각보다 빡셀 것 같다", "일급 20만 원이지만 메리트가 크진 않아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