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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결혼부터 자녀보육까지 통합지원 체계 구축한다…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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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02. 04. 09:34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지원
12월 준공, 내년 3월 개관
0204 안동시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본격 조성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감도/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시는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를 조성해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청년·신혼·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인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12월 준공에 들어가 내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분절돼 있던 기존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8억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향후 경북 북부권 전반을 아우르는 저출생 대응 거점형 통합지원센터로 운영된다.

또 층별 주요 공간 구성도 △1층은 '청춘마루'로 청년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춘 맞이공간 △2층은 '희망마루'로 엄마교실, 스터디방, 회의실 △3층은 '동행마루'로 일자리편의점,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가족마루'로 가족상담실, 체험형강의실, 다목적실로 이용 대상과 목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무르고 싶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안동을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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