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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에 따르면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입장객에게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 시행 이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전월 대비 28% 증가했고, 환원된 상품권 금액은 약 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관광객들이 환원받은 상품권을 지역 상점에서 사용하면서 추가 지출이 발생해 실제 경제 효과는 단순 환원 금액보다 더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순 관람 중심이던 관광이 식당·카페·상점 이용으로 이어지며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관광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현장에서는 "입장료 부담이 줄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으며, 군은 재방문과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고흥군은 사업 효과가 지속될 경우 다른 주요 관광지로 확대 적용하고 모바일 환원 방식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와 긍정적인 반응 등 확실한 성과가 확인됐다"며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대상 확대와 편의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