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 초기 개입부터 고위험군 연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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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청년들이 가벼운 스트레스 단계부터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원 청년심리상담센터'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광운대역 청년안심주택 내에 마련됐으며,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집단 심리상담과 심리검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치료와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청년 고립 예방과 관계 회복을 위한 '청년 자유 인생학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년 심리상담센터는 마음이 아파도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던 청년들을 위한 공공 안전망"이라며 "청년의 삶을 단편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서적 안정부터 일과 삶의 기반까지 함께 돌보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보도사진1]청년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청년의 모습](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2m/10d/2026021001000673400036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