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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를 열고 부산의 지역성을 담은 창의적 레시피 6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식재료에 현대적 조리 기법을 접목한 메뉴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리 부문 최우수상은 기장 다시마와 마늘을 감자와 조합한 메뉴를 선보인 이다은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다현 씨의 '부산 홍게 크림 라비올리', 장려상은 김현덕 씨의 '아귀살과 대저토마토 마리네이드'가 각각 수상했다.
디저트 부문에서는 고등어와 어묵을 빵에 접목한 배현정·권나윤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장 미역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 천하나 씨와 김동연 씨도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지역 식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실제 외식 메뉴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학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레시피가 외식 산업과 창업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준우 산학부총장은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과 산업을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