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부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3차 투표 끝에 김 의원이 총 1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출은 이창식 전 부의장이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불신임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김 신임 부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부의장은 2023년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을 '충견'에 빗대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똥은 싸질러 놓고 여론이 악화되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민 갈등을 부채질해 그 책임을 시장이나 국민의힘 시의원들에게 전가하려는 얄팍한 술수"라며 "국회의원 싸움은 여의도에 가서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우리 시의원들은 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하수인이며 그들에 복종해야 하는 충견"이라며 "멍멍" 소리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