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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버스운행·주차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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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6. 02.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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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중앙시장에서 명절을 맞은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장을 보고 있다. /이진희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5일간 짧은 연휴에 귀성객과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시와 자치구는 합동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삼괴동 천주교묘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이들 목적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은 감차를 최소화해 운행한다.

주요 교차로와 역, 터미널, 백화점, 전통시장 등 교통 혼잡 우려 지역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에 나선다.

차량 고장 및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당직 자동차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승용차요일제 운행 제한을 일시 해제해 시민 이동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연휴 기간 시와 자치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인근 도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와 활성화를 도모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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