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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고창군의장 “집행부 주요사업 진정 필요한 것인지 면밀히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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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2. 23. 15:47

고창군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다음 달 4일까지 진행
조민규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23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는 23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10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을 상정·가결한 후 새만금·전북 서해안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조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322회 임시회는 올 한 해 군정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소중한 자리이다"며 "이번 업무보고와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에 있어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만 근거해 성실히 임해주시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은 각 실과의 주요 사업들이 군민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지 면밀히 살펴주시고, 제9대 고창군의회가 군민의 신뢰 속에서 내실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경신
이경신 고창군의회 의원이 23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준 기자
이어 이경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군민의 기본권이자 지역 공동체의 핵심 가치인 보편적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창초등학교 통학로의 근본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안전 승하차 구역 설치 및 학내 순환형 드라이브스루 시스템 도입·동편 출입구에 보행데크 설치 전용 인도 확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콜택시 운영 기준의 탄력적 적용(제도 개선 통해 거리 제한 규정 단계적 완화·읍면별 여건 고려 탄력적인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제시했다.

오세환
오세환 고창군의회 의원이 23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준 기자
오세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고창 쌀 구매 차원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지역 쌀이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선순환 유통 구조 정착 △식당 운영 소상공인 식자재 원가 부담 경감 △고창의 미식 브랜드 가치 제고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새만금·전북 서해안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에서 발의자인 임종훈 의원 외 9명은 "새만금 등 전북 권역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광할한 부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 여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에 입각한 RE100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최적지임을 감안, 국가 균형발전과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새만금 등 전북을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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