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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GV60 마그마·스팟’ 관심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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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2. 23. 17:39

제이콥 브리지먼 18언더파 우승… 상금 400만 달러·GV80 쿠페 블랙 부상
1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캘리포니아 라이즈'로 100만 달러 기부
사진 1) 美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제이콥 브리즈먼,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올해 창설 100주년을 맞은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를 전시했다. 대회장에는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를 마련해 골프 컬렉션 판매와 골프 스윙 시뮬레이터(TGL)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도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23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3위 저스틴 로즈 등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우승은 제이콥 브리지먼이 차지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부상으로 받았다.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는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PGA투어 및 TGR라이브와 함께 론칭한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2년 연속 전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회 기간 '버디 포 굿' 이벤트를 통해 10번·14번·16번·17번·18번 홀에서 버디 및 이글 시 1000달러, 홀인원 시 2만5000달러를 적립해 약 32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포함해 美 적십자사,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로 10년째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및 타이거 우즈 재단과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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