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가로수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용산구는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이봉창 역사울림관과 효창공원 일대 510m 구간 가로등과 나무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정재훈 기자
효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공원 내에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와 안중근 의사 가묘, 임시정부 요인인 이동녕·차리석·조성환 선생의 묘역이 조성돼 있다. 용산구는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을 계기로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산구 3·1절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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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가로수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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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가로수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인터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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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정재훈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독립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이 3·1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