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 상무위원 등 역임
후진타오 국가 지도자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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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후진타오(胡錦濤)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간쑤성 건설위원회 부주임으로 발탁했다. 이어 1982년에는 당 중앙위원으로도 추천했다. 이 때문에 쑹핑은 후진타오 전 주석의 후견인이라는 평가를 줄곧 받아왔다. 후 전 주석은 이후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신임을 얻으면서 국가 지도자로 육성됐다. 2003년에는 마침내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오르게 됐다.
쑹핑은 1987년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에 올랐다. 중앙조직부장에도 보임됐다. 1989년에는 최고 권력 기관인 정치국 상무위원에까지 올랐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1992년이었다. 이후 국가계획생육협회 회장을 지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쑹핑 타계 기사에서 "중국 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오랜 경험을 지닌 공산주의 전사, 뛰어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 당과 국가의 뛰어난 지도자, 당 13기 정치국 상무위원이었던 전 국무위원 쑹핑 동지가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대단히 정확한 평가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