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환경 개선 및 분회 위상 강화로 '노인 복지 새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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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선거에서 신병옥 후보는 대의원 398명 가운데 218표를 얻어 176표를 받은 김춘석 후보를 제치고 새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투표율은 95%를 기록했다.
신 당선인은 "내 실속보다 어르신 행복을 우선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얻었다.
그는 당선 직후 지회장 판공비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고 자신의 활동비를 줄여 경로당 환경 개선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겠다"는 표현으로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지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임기 동안 경로당과 분회를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와 회장·총무 활동비 개선 △창녕군 16개 분회 사무실 현대화 및 분회 권한 강화 △예산 집행 투명성을 높이는 운영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신 당선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2030년 3월까지 4년간 창녕군지회를 이끌게 된다.
대의원들은 "현장 사정을 잘 아는 인물이 지회장이 된 만큼 경로당 운영이 보다 활성화되고 노인 복지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병옥 당선인은 "임기 동안 창녕 노인 복지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16개 분회와 모든 경로당이 활기찬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현장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