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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 2월에만 23만명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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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3. 08. 14:56

노을·야경 맛집으로 SNS서 인기
망우역사문화공원 잇는 힐링 코스
(0306) 중랑구 대표 명소 용마산 스카이워크 2월에 23만 명 찾아 (2)
용마산 스카이워크 /중랑구
서울 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개통 4개월 만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중랑구에 따르면,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조망과 이색적인 보행 경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2월에만 약 23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지상 최대 약 12m 높이, 연장 약 160m의 스카이워크와 전망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숲 위를 걷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전경과 함께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남산타워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지난해 11월 개통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에는 야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에서도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망우역사공원의 대표 산책로인 '뭉우수국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숲길 산책과 전망대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안내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망우산과 용마산 일대 숲길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걷기 코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숲과 도심의 경계를 잇는 새로운 녹색쉼터"라며 "중랑구 대표 명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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