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기획자원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사외이사엔 이상영 교수…기존 재선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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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엄 대표이사는 포스코퓨처엠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 덕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엄 대표이사는 "지난해 천연흑연 음극재에 이어 올해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선제적 투자와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실적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엄 대표이사와 함께 김성진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새로 합류하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상영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 교수는 이차전지소재 전문가로서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등재됐으며, 한국전기화학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외에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규 선임하고, 윤태화·이복실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이사회 산하에 전문위원회인 ESG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의결됐다. 신설 전문위원회는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지배구조 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독립적으로 검토해 이사회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평가보상위원회는 경영진의 성과 평가와 보상정책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의한다.
두 전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이번 정기주총 승인을 통해 정관에 반영하게 됐다. 회사는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 이익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