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 "단기 갈등 인한 일시적 반응" 주장
|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틀 전 공개된 팟캐스트 프로그램 '베니 쇼'에서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상승한 데 관해 "미국은 군사 프로젝트의 대부분을 완수했다"며 "목표가 이미 달성됐다고 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철수한 뒤에 이런 일을 다시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분간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군사적 성과가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이례적인 발언으로 평가된다.
밴스 부통령은 "이 나라는 여러 방식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여전히 핵무기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아주 오랫동안 무력화시켜야 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가 상승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두고 "단기적인 갈등으로 인한 매우 일시적인 반응"이라고 해석하며 "생활비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1년 또는 2년 뒤에도 이란에 주둔할 생각이 없다"며 "해야 할 일을 처리하고 곧 철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유가는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