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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산업AI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단장 한경식)은 지난 22일 서울 AWS코리아 본사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2026 AWS Kirothon(이하 키로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 재학생들이 AWS의 에이전틱(Agentic) 통합 개발 환경인 ‘AWS Kiro’를 활용해 대학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인 코딩 기술 대신 자연어 대화(Prompt)로 시스템을 설계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을 도입해, 비전공 학생들도 AI 기획 및 운영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대회에 참가한 57명의 학생은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모델을 활용했다. 학생들은 ▲분실물 AI 매칭 ▲학식 추천 ▲강의실 예약 자동화 등 캠퍼스 내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풀스택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SA)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기술 멘토링을 제공했다. 우수 팀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AWS 크레딧, Kiro Pro 구독권 등이 수여됐으며, 향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추가 멘토링도 지원될 예정이다.
한경식 사업단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의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즉각 도입한 혁신적 사례”라며 “산업계 수요에 맞춘 실무 교육으로 대한민국 AI 전환(AX)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며,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전형 AI 전문가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