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회 출전·B2B 사업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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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12일 대회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가 후원했으며, 경쟁력 있는 K버거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8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고,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본선이 열렸다. 본선에는 예선 상위 6개 팀과 세미파이널을 통과한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올라 경쟁을 펼쳤다.
세미파이널은 치킨버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 관람객 100명이 직접 시식 후 투표에 참여해 본선 진출팀을 가렸다. 본선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한국적 맛'을 주제로 비프버거 경연이 이어졌다.
심사는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맛의 완성도와 조리 안정성, 시각적 완성도, 실제 판매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원일 셰프와 김태우, 정육왕, 옥동식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우승을 차지한 제스티살룬은 돌솥비빔밥에서 착안한 메뉴로 한국적 풍미와 식감을 버거 형태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통 한식의 요소를 현대적인 버거로 풀어낸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우승팀은 오는 10월 미국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본버거챔피언십 현장에서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참여 기회와 해외 경비 지원도 제공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버거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우승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참가 브랜드 대상 식음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