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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케이(K) 소상공인’ 육성 개시…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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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4. 19. 12:00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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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망 소상공인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2026년 글로벌 소상공인(K-소상공인) 육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이번 사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지역 특성과 케이(K)문화를 결합한 '로컬트랙(60개사)'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트랙(40개사)' 등 총 100개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 내 일정 수준의 수출 실적이 있거나 중기부의 주요 육성 사업(강한소상공인 등)을 마친 기업 중 요건을 충족하는 곳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먼저 참여 업체의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식품, 화장품, 패션 등 4대 소비재를 중심으로 현지 문화에 맞춘 제품 개선·현지화 전략 수립을 돕는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브랜드 디자인 개발, 인증·산업재산권 취득 등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이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글로벌 플랫폼 입점 교육과 국제 박람회 참여 지원을 통해 온·오프라인 해외 판로 개척을 전방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청은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소상공인 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공고 내용은 중기부·소상공인 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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