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제 장도 배민으로 본다”…배민 B마트, 주문 37% 급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17010005443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6. 04. 17. 11:09

상품 및 가격 경쟁력 강화 전략 주효
ㅇ
배민B마트의 2026년 1분기 고객 수(22%)와 주문 수(37%) 증가 등 성장 지표를 시각화한 이미지./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즉시 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의 올 1분기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같은 기간 거래액과 고객 수도 전년보다 각각 36%, 22% 늘었다. 월 3회 이상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장을 보는 고객도 54% 증가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해당 서비스가 일상적인 장보기 채널로 자리 잡은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여기에 B마트에서만 판매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 라인업 강화도 영향을 미쳤다. 관련 상품 수를 전년보다 20% 늘리고 즉석조리식품, 가공식품, 생수 등 990원짜리 균일가 제품을 확대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B마트만의 빠른 배달과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대 분기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지역 확장과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