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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17일 애터미 오롯 석세스 아카데미 행사에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20억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등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이다. 양측은 단순 위로금을 넘어 ▲자녀 학자금 및 결혼 자금 ▲맞춤형 생활비 및 치료비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긴급 지원 형태의 사업도 운영될 계획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유가족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사회 전반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애터미는 지난해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1.9%로 국내 유통업계 평균(0.07%)의 약 30배에 달한다. 지난해는 이보다 더 높은 2.25%를 기록하며 단순한 수치를 넘어 식료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