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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 이달 출시한 AI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작업기 증정과 함께 정밀농업 서비스, 운반로봇, 보증연장 부품 패키지 중 하나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운반로봇' 옵션이다. 고령화된 농촌 현장에서 노동 강도가 높은 운반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전동 로봇으로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리모컨 조작이 쉬워 여성이나 고령 농업인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AI 트랙터는 경로 생성부터 장애물 대응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비전 AI'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사용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작업 정확도가 높아지는 MLOps(기계학습 운영) 기반 구조를 채택해, 초기 고객 확보가 향후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밀농업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토양 분석을 바탕으로 한 변량 시비(비료 살포) 맵 작성과 위성 기반 생육 모니터링 등 대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대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AI 트랙터를 통해 실질적인 농업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AI 농업 확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