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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찾은 이철우…“사람이 돌아오는, 자립하는 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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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4. 28. 17:05

노인회·어민·지역민 찾아 애로사항 청취하고 노인복지 공약 설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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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장을 내민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왼쪽)가 28일 부인 김재덕 씨와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했다./최성만 기자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하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울릉도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자립 가능한 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이날 8일 부인 김재덕 씨와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첫날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울릉지회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 정책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후보는 울릉군 발전을 정책 방향성이 무엇인지를 묻는 아시아투데이 질문에 "울릉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시험할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하늘길과 바닷길을 완성하고 산업과 삶의 구조를 함께 바꿔 울릉을 반드시 사람이 돌아오는 섬, 자립하는 섬으로 완성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울릉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우리의 영토인 독도 방문도 수월해 질 것이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땅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울릉에 머무는 동안 국민의힘 소속 군수·도의원·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울릉군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공약을 설명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릉의 어민들도 직접 만나 고유가와 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서면과 북면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8년 개항을 앞둔 울릉공항 건설 현장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공항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이 후보 부인 김재덕 씨는 별도 일정으로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여성들과 만나 '강인한 울릉 여성정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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