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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인데”…집배원 폭행하고 경찰 차로 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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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4. 29. 15:14

서울 우장산역 인근 사거리서 범행…강서서, 24일 피의자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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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차로 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집행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42)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2시께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차로 친 뒤 2㎞ 정도를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오토바이에 탄 채 신호를 기다리던 우체국 집배원을 오토바이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쓰러뜨리고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경찰관을 차로 지고 도주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사건으로 우체국 집배원은 등과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차에 치인 경찰관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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