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는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계조사 수행, 통계조사를 위한 지원·제도 정비 및 운영체계 마련 등이 협력 과제로 담겼다.
핵심은 집배원의 가가호호 방문 네트워크를 통계조사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1차 시험조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지역별고용조사(표본조사구 사전확인)에도 이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명호 데이터처 차장은 "국가통계는 정책의 출발점이자, 국민 삶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공공자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 생산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본부장도 "이번 협약은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인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조사 체계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통계조사 수행, 제도 정비, 운영 기반 강화 등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