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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고 욕했더니 두산베어스 승요된 정이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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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5. 17. 16:46

정이랑
/두산베어스 유튜브
배우 정이랑이 야구장에서 던진 화끈한 멘트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정이랑은 경기 전부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17일 두산베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날 경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이랑은 시구를 마친 뒤 두산 덕아웃 앞을 지나갔고 이를 본 손지환 두산 코치가 "욕 한번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곧바로 "XX 지기만 해봐"라고 외쳐 선수단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선수들도 웃으며 화답했고 현장 분위기 역시 유쾌하게 이어졌다.

정이랑은 SNL 코리아 등에서 실감 나는 욕 연기와 코믹한 캐릭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팬들은 "무서워서 이겨버림", "선수들도 엄청 좋아하네", "팬들 속 시원할 듯"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실제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10대 9 승리를 거뒀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이랑의 한마디 덕분아니냐"는 댓글도 있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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