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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다이노스 홈경기 애국가 과한 기교 논란 엄지영 “생각·기량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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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5. 17. 15:04

큰그림
/밴드 큰그림 유튜브
밴드 큰그림 보컬 엄지영이 프로야구 경기 전 애국가 제창 무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엄지영은 17일 자신의 밴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애국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애국가를 준비하며 생각과 기량이 많이 짧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겐 정말 크고 설레는 무대였는데 NC 측 여러분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비판의 댓글과 위로의 DM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며 "무엇보다 애국가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엄지영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하지만 애국가를 부르는 과정에서 과도한 애드리브와 창법 변주 고음 기교 등을 사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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