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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지난 16일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이 같은 성격의 'DL 숲을 짓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숲 조성과 생태 환경 개선 작업을 함께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묘목을 키우고 숲 조성 과정에 참여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2024년부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도심 녹지 회복과 생물다양성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심은 참나무는 향후 숲의 일부로 성장해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생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서 참나무 묘목을 심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사전에 도토리 씨앗을 받아 직접 묘목으로 키운 뒤 다시 숲에 옮겨 심는 '집씨통 키우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씨앗을 키우는 단계부터 숲 조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자연 순환과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L이앤씨는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길러낸 300그루 이상의 묘목을 노을공원 숲 조성에 활용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훼손된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자연 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 숲을 짓다'는 임직원들이 생태 복원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