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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족 회의는 한미 정상이 지난해 10월 조인트팩트시트 안보 분야 합의를 발표한 이후 8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양측은 한국의 핵잠 건조, 우라늄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간선거가 11월에 예정돼 있는 만큼 분야별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우리측에선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선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백악관 NSC, 국무부, 에너지부, 전쟁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방한해 참석할 예정이다.










